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랍의 봄 (문단 편집) === [[북한]] === 아랍권 혁명의 불길이 자국으로까지 건너올까봐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. 방송 보도는 철저히 통제했지만 고위직들은 이미 이번 시위에 대해 논의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도 있으며, 무바라크 시절 이집트가 북한에 투자한 게 많았는데 무바라크가 쫓겨나서 경제적 타격도 만만치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. 카다피의 방북 이후 리비아에 대한 정보가 북한인들 모두에게 널리 알려졌던 것도 문제였다. 그 후 리비아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이 가져오는 소식은 아이러니하게도 "리비아는 잘 사는 나라"라는 의식을 북한인들에게 심어주었다.(심지어 북한에서 리비아는 남한을 의미하는 은어로도 쓰인다.) 이들이 퍼나르는 정보는 북한의 상황과 비교되어 '''"왜 리비아 같이 잘 사는 나라도 혁명 하는데 우리는 왜 못하지?"'''라는 생각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있었다. 그러나 [[2011년]] [[김정일]]이 사망하고 [[김정은]]이 집권한 뒤에도 [[리영호]]와 [[장성택]]이 차례로 숙청되는 등 권력 불안 속에서도 큰 틀에서의 불안 요인은 사라졌다. 2011년 2월 후반에 잠깐이나마 신의주 등 중국-북한 접경 일대 및 일부 소도시 등에서 규모가 작은 항쟁이 일어났다고 국정원이 밝혔지만 실제로는 장마당에서의 단순한 다툼을 국정원이 민중항쟁으로 조작해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